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러 국경 닫고, 아프리카인 내쫓고…중국의 거리두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방금 보신 것처럼 러시아에서 환자가 크게 늘자 바로 옆에 있는 중국이 러시아와의 국경을 막아버렸습니다.

이걸로 두 나라 관계가 삐걱대는 분위기인데,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헤이룽장성 당국은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육로 관문인 수이펀허 세관의 폐쇄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수이펀허시는 봉쇄됐고 입국자에게는 28일간 격리를 의무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