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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다른 길 갈 뻔" 英 총리 퇴원…러 · 브라질 확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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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감염돼 중환자실 치료도 받았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일주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전 세계 확진자는 18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에는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다소 야위고 창백한 모습의 존슨 영국 총리가 퇴원 직후 자신의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 :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었는데, 48시간 동안 내 곁을 지켜준 간호사 2명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