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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코로나19 이후 '따릉이' 이용 전년 대비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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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이용자가 부쩍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시가 공공자전거를 개량해 내놓은 'QR형 뉴 따릉이'입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비춰 대여나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LCD 버튼을 눌러야 했던 기존 따릉이와 달리 손을 대지 않아 감염 걱정을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