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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코로나에 '차량 행렬' 축하…특별한 100세 생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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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뜻하는 왕관을 쓴 할머니가 동네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축하객 대부분은 차를 타고 할머니 집 앞을 지나갑니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경적을 울리며 손을 흔들고, 일부는 자전거를 타고 가며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자택 대피 명령이 내려진 위스콘신주에서도 할머니의 10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동네 사람들이 차를 타고 나온 것입니다.


[사만다 크로닌 : 할머니를 아는 가족과 친구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하고 이런 생일 파티를 기획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