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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지하철역 사물함에 엔화로"…'박사방' 입장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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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착취 영상을 유포한 박사방 일당이 지하철역 사물함을 이용해서도 대화방 입장료를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가상화폐 계좌에서 50억 원대 자금 흐름을 포착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소화전에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범죄 수익을 주고받은 조주빈 일당.

이들이 서울의 지하철역 사물함도 범죄 도구로 이용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