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무리한 투자 말라" 금융당국, '동학 개미'에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개인투자자들이 유례없는 규모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까지 나왔죠. 하지만 금융당국은 실물경제 타격은 이제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는 절대 삼가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2천300 가까이 올랐던 코스피가 불과 한 달만에 1천400대까지 폭락하자 개인투자자, '개미'들의 자금이 증시에 대거 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