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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도쿄 이발소 영업 그대로…감염 폭발 위기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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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정부가 긴급사태를 발령한 지 사흘이 지난 뒤에야 도쿄도가 휴업을 요청할 업종을 발표했습니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갈등으로 코로나 잡을 시기 놓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쿄도가 긴급사태 발령 사흘 만에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휴업을 요청하는 업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