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10일)밤 전남 광양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는 등, 건조한 날씨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광양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재활용품과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젯(10일)밤 전남 광양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는 등, 건조한 날씨에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전남 광양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재활용품과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