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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주진모 등 연예인 해킹·협박범 구속…주범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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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는 관련 없어

<앵커>

배우 주진모 씨 등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 씨 등 연예인 8명이 협박을 당했고 그중 5명이 6억 원 넘게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배우 주진모 씨 신분증 사진과 출처 불명의 SNS 대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연예매체 기자들에게 뿌려졌고 SNS 등에서도 무차별 유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