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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美, 3주간 1천700만 명 실직…연준, 2천800조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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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 경제, 대공황 이래 최악 경제 성과 보일 것"

<앵커>

코로나19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3주 동안 1천700만 명이 직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까지 대공황 이래 최악의 사태를 경고했고, 미국 중앙은행은 우리 돈 2천800조 원 규모의 비상 개입을 선언했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1만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