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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개막하는 프로야구…중대본 "생활방역 시기면 긍정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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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긴급 실행위원회서 5월초 개막 의견 모아

2차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 전제조건…반대 상황시 불투명

뉴스1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자체 청백전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2020시즌' 개막을 5월 초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방역당국이 일부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하면서도 그 전제조건으로 생활방역 전환을 제시했다./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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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서영빈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2020시즌' 개막을 5월 초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방역당국이 일부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하면서도 그 전제조건으로 생활방역 전환을 제시했다. 이는 4월 19일까지 전개하는 '2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에 따라 프로야구 개막일이 정해질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스포츠가 없는 시간이 지속되는 것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관련 사안은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긴밀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언제쯤 가능하다고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저희(중대본)이 제시한 목표(일일 신규확진 50명 이하)가 달성되고 그로 인해 생활방역체계로 준비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스포츠 개막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BO는 지난 7일 긴급 실행위원회(단장 모임)를 열고 정규시즌 개막을 5월 초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3월 28일 개막할 예정이던 KBO 리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4월 말 등으로 수차례 연기됐다가 5월 초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구단 간 연습경기도 '2차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이후인 21일부터 펼쳐진다. 팀당 4~6경기가 예상되며 관중 없이 치러진다. 다만 2차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가 미진해 3차로 이어진다면 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5월 초 개막이 어렵게 된다면 144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시즌이 11월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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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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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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