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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우한 비극' 폭로한 팡팡 저서 미국서 발간…중국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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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 팡팡 '우한 일기'에 "어두운 면만 노출"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우한의 참상을 폭로한 일기로 논란을 일으켰던 작가 팡팡(方方)이 자신이 그간 썼던 '우한 일기'를 미국에서 발간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9일 팡팡이 쓴 '우한 일기'(Wuhan Diary)가 미국에서 오는 18일 발간을 앞두고 아마존에서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