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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상반기 결제 시 '소득공제율 80%'…자영업 보완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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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선 어제(8일)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대한 보완책이 발표됐습니다. 일부 업종에 한해 소득공제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 등 가급적 상반기 안에 소비가 미리 이뤄지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입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부터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율은 종전의 2배가 적용됐습니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6월까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카드 등의 소득공제율을 모두 8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