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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향이 찍은 오늘]4월8일 ‘우리들의 코로나 영웅 활짝 웃게 만든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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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찍은 오늘]4월8일 ‘우리들의 코로나 영웅 활짝 웃게 만든 튤립’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4월8일입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우리들의 영웅을 웃게 한 튤립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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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간호사들이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보낸 튤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튤립은 기나긴 코로나 대응에 지친 ‘우리의 영웅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실습하지 못하는 영상수업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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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3과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8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 밀링가공실습장에서 전완주 선생님이 고3 학생들을 위한 밀링가공 수업 녹화를 하고 있습니다.

■불 끈 교실에서 온라인 수업하는 시각장애 선생님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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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통합과학 과목을 담당하는 박동해 교사가 불을 끈 교실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박 교사는 시각장애인으로 소리로만 소통하는 수업이라 불을 끄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자가격리 지침 지켜주세요”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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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유럽, 미주 거주 교민들이 전세기편으로 대거 입국하고 있습니다. 8일 전신 방호복을 입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외국인청 입국심사관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유증상자 전용 입국심사대에서 입국심사 뒤 자가격리 지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곡우 앞두고 논갈이 하는 농민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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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를 10여 일 앞두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논에서 농민이 트랙터로 논갈이를 하고 있습니다. 곡우는 24절기의 하나로 3월의 중기입니다. 봄비가 자주 내리고 곡식이 풍성해지는 절기이죠. 올해는 4월19일이며 이때 못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해 한 해 농사가 시작됩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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