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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와 마사미와 야마다 타카유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일본판 ‘첫키스만 50번째’가 6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첫키스만 50번째’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여자와 매일 아침 그녀에게 고백하는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무한반복 리플레이 로맨스 영화. 미국의 동원 원작에 위트를 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나가사와 마사미와 야마다 타카유키가 주연을 맡아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첫키스만 50번째’는 6부터 극장과 동시에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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