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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없는 확진자 포함 대구 3명 숨져…전국 사망 1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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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현장 접수가 시작된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생계자금을 신청하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매호동 주민 김모씨(77)는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는데 컴퓨터 쓸 줄 모르는 노인들은 오래 기다리더라도 현장에 나와 접수하는 방법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2020.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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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또 숨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대구 128명, 전국에는 189명으로 늘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7분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2세 남성이 숨졌다.

지난달 3일 호흡 곤란과 인후통 증세로 이 병원을 찾은 남성은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고 한달여간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통풍을 앓았다.

같은날 오후 9시17분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5세 여성이 사망했다.

기저질환이 없는 이 여성은 지난달 2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5일 확진으로 판명됐다.

오후 11시29분쯤에는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2세 여성이 사망했다.

고혈압, 당뇨, 파킨슨병 등을 앓던 이 여성은 지난달 10일 영남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사망자 3은 장기간 치료에도 병을 이기지 못한 사례"라며 "현재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은 대구의 확진자는 36명, 에크모를 사용하는 환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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