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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10, 주말 표심 잡기 여야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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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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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주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어제(4일)에 이어 오늘도 자신의 지역구인 종로 유세에 집중합니다.

이 위원장은 무악동과 창신동 일대에서 도보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불출마 이후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수도권에서 나흘째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아침부터 유세 현장에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숭인동과 평창동 일대를 돌며 유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어제 부산을 찾았던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은 대전과 충청 지역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구와 경주, 울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n번방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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