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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3석' 인천으로...역대 총선 가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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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라떼는!유세단' 첫 주말 인천 집중 유세

'이부망천·촌구석' 통합당 발언 논란에 거센 공세

인천 '13석'…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 의석 많아

[앵커]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단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인천을 찾아 수도권 승리의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체 의석 13석이 걸린 인천은 역대 총선에서 민심의 가늠자 역할을 했던 지역이어서 이곳을 발판으로 승기를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불출마 다선 의원들이 중심이 된 '라떼는!유세단'이 주말 첫 행보로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원혜영 의원 등은 아파트 앞 대로변과 시장 곳곳을 다니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이 집중적으로 비판한 건 바로 미래통합당에서 불거진 인천 깎아내리기 논란입니다.

통합당에서는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 지역을 비하하는 '이부망천' 발언이 나온 데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촌구석' 발언으로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원혜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우리는 촌구석이야 망하면 가는 사람들만 모여 사는 데야, 절망에 스스로를 몰아갈 거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찾아간 인천에는 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의석이 많은 13석이 걸려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향우회 활동이 활발하고 역대 선거에서 전체 판세의 가늠자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7대 총선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인천 전체 12석 가운데 9석을 차지했는데 전국적으로도 152석을 확보해 압승했습니다.

반대로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이 인천에서 10석을 차지했는데 전국 선거에서도 153석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며 81석에 그친 통합민주당을 압도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6석씩을 나눠 가졌지만 새누리당이 전국선거에서 152대 127로 우위를 점한 19대 총선을 제외하고,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인천에서 과반을 차지한 민주당이 4석만 당선된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제1당으로 올라서며 민심의 풍향계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통합당이 먼저 인천을 찾았고 민주당도 인천을 서둘러 찾아갔습니다.

선거 운동 초반 승기를 잡으려는 거대 양당의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choim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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