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까지 충북에서는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율이 58%로 집계됐습니다.
도 방역당국은 11명이 집단 발병한 괴산 오가리 마을 주민 84살 이 모 씨가 오늘 오전 충북대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해 충북 전체 완치자는 2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완치자들의 평균 치료 기간은 19.5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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