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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서울시가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자들이 자사의 생활금융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를 이용하면 지급 받은 재난긴급 생활비 금액에 추가 혜택을 15% 더 받을 수 있어 앱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생활에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접수를 지난달 30일부터 받고 있다. 재난긴급생활비는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공적 마스크 구입이 가능한 요일과 동일하게 5부제가 적용돼 해당 요일에 서울시 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여부가 결정되면 업무일 기준 3~4일 이내에 문자로 통보된다.
‘머니트리’ 앱을 통해 신청자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받을 경우 수령 금액의 10% 추가 지급과 함께 오는 21일까지 사용금액에 대해 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머니트리’ 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 따로 동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머니트리’를 사용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기적으로는 소비가 되살아나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컴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적 마스크 판매점 찾기 및 재고 수량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친구들에게 ‘머니트리’를 소개하는 회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공과 함께 추첨을 통해 머니트리 캐릭터인 슬리보 목베개와 굿즈 셋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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