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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개학 연기에 홈스쿨링 특별관 [파워브랜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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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콘텐츠로 '소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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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SKB)에 ‘Lovely B tv’ 바람이 불고 있다.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B tv(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 브랜드)’가 많아지고 잘할수록,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SK브로드밴드의 목표는 미디어 서비스 본질에 집중하고, 고객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콘텐츠와 마케팅의 핵심으로 삼아서 단순한 인터넷TV(IPTV)가 아닌 Lovely B tv로 만드는 것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10년 연속 IPTV 부문과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에 선정되며, Lovely B tv를 실현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해왔다. ‘20대 대학생 그룹’과 ‘키즈부모 그룹’, ‘전문가 그룹’ 등으로 고객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 출시 전 사전체험, 과제수행, 집단심층면접 등을 진행해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회사에 전달한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층 분류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B tv ZEM 키즈’, ▲노년층을 위한 온라인 트롯 경영대회 ‘VIVA트롯’,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B tv 라이브 홈서트’가 대표적 예다.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을 돕고자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택근무 환경을 지원한다./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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