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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이 포 벤데타' 가면을 쓰고 FTV 정규편성을 요청하면서 자신만의 '저세상 텐션'의 낚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일명 '복면낚시왕'이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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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오후 4시 Korea Fishing Channel(FTV) 유튜브 채널에 첫 공개된 '복면낚시왕'은 자신을 붕어낚시는 물론 바다낚시, 배스낚시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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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을) FTV 출연자로 뽑아주면 알기 쉽게 정보도 전달해주고 재밌는 낚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면서 기존 출연자에 대한 아쉬움도 살짝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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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심차게 오프닝을 마친 후 자신만만하게 배스낚시에 도전하지만 몰아치는 강풍에 결국 '꽝'을 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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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 공개된 2편에서는 4짜 배스를 걸어내 정력(?)에 좋다는 요리까지 직접 선보였지만 결국 이는 '주작'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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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의 정체에 대해 낚시인들은 "낚시왕 이하늘이다", "'붕어낚시 월척특급' 진행자 이광희가 아니냐?", "배스낚시 요리 유튜버 '진석기'가 맞다!" 등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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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외로 남자가 아닌 여자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대표 커플(?) 반열에 오른 배우 김하영이 FTV '핫라인네트워크' 녹화에 앞서 "자신이 복면낚시왕일 수도 있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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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복면낚시왕' 담당 피디는 "아직 구체적인 공개 시기는 정하지 않았고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면낚시왕'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F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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