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충북 제천시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신월동 대기소에서 아침·저녁 하루 2회 진행하던 환경미화원 대면 회의를 금지하고, 업무 관련 사항은 개별적으로 전달하거나 메신저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 시내 기준 50여명의 환경미화원을 3개 조로 나눠 점심시간과 샤워 시간을 갖기로 했다. 20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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