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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인데 소독하려 왔다"…가정집에 정체불명 액체 뿌리고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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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신원불명의 한 남성이 공무원을 사칭해 가정 소독을 하겠다며 집 안에 들어와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께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에서 주민 A씨 자택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이 찾아왔다.

이 남성은 A씨가 문을 열어주자 자신을 "동사무소에서 나왔다"고 소개한 뒤 집 안으로 들어가 정체불명의 액체가 담긴 작은 분무기를 화장실 등에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남성이 밖으로 나가자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 소독 여부를 문의했고 "가정 소독은 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받자 당일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집에서 금품이 없어지거나 물건이 훼손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파트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해당 남성을 쫓고 있다. 또 이 남성이 뿌렸다는 액체 성분을 확인 중이다.

ist1076@kukinews.com

쿠키뉴스 한전진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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