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배우 한혜진, tvN '외출' 주연…김미경·김태훈과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지킴엔터테인먼트 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한혜진이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외출'에 주연으로 낙점됐다고 27일 tvN이 밝혔다.

'외출'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 이후 진실 앞에 마주 선 엄마와 딸의 이야기다.

한혜진은 결혼 14년차 워킹맘 '한정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출연은 2018년 MBC TV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2년 만이다.

tvN '방법'에서 성동일의 모친 역으로 출연한 김미경은 한혜진의 친정엄마 '최순옥'으로 분한다.

김태훈은 한혜진의 남편이자 클래식 FM 라디오 PD '이우철'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외출'엔 이들 외에도 김정화, 윤소희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은주의 방'의 장정도 PD가 연출하고 류보리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2020년 방송 예정.

nor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