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후보 |
(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는 26일 ‘관권 및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한 감시단은 오라동, 삼도동, 용담동, 연동, 노형동, 도두동, 외도동,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유권자를 대상으로 관권, 금품향응, 흑색선전, 투표일에 차량을 이용한 교통편의 등을 집중 감시한다.
특히 SNS상 허위사실과 흑색선전, 가짜뉴스 유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보고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송창권 단장은 “관권선거운동 조짐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SNS상 우리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있고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 중이며 위법사안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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