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부산점은 한시적으로 매주 월요일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정기 휴점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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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시내면세점에 비해 부산점 매출 타격이 더욱 커지면서 월 1회에서 주 1회로 휴무를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앞서 지난 23일부터 휴점을 시작했다"면서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정기휴점 종료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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