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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열린민주당, 철저히 민주당과 거리 있는 다른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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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

시민사회 추천 8명 총선 후 행보엔 "대부분 민주당 가지 않겠냐"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우희종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가 비례대표용 정당인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는 거리가 먼 정당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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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시민당 당사에서 열린 ‘제1차 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 공동대표는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참칭’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충분히 생각해 보면 일종의 적자나 서자 수준도 아니고 철저하게 민주당과는 거리가 있는 다른 정당”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민주당을 겨냥해 “일각에서 민주당을 탈당한 사람들이 유사한 당명의 정당을 만들었는데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 공동대표는 열린민주당과 민주당의 합당 가능성도 어렵다고 봤다. 그는 ”열린민주당에 계신 분들은 사유가 정당하든 정당하지 않든 민주당에서 제재나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라며 ”그런 분들이 밖에서 국회의원이 됐다고 해서 다시 민주당 쪽으로 합당한다는 건 민주당 자체 기준이나 징계 의미를 무산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민주당 자체에서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공동대표는 시민사회 추천 후보 8명의 총선 후 행보와 관련해선 “선거 후 100% 자유 의사에 맡기겠다. 당의 활동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는 결정이 될 것”이라면서도 “예상하기는 대부분 민주당에 가지 않겠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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