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내역을 보면 법부부와 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1명의 평균 재산은 19억6백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평균보다는 1억천여만 원이 줄었지만 정부 전체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보다는 6억 원 정도 많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해보다 9천여만 원이 증가한 66억 8천여만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무 검찰 간부들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년 전보다 9천여만 원 늘어난 15억6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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