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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오늘의 MBN] `군통령` 지원이가 눈물을 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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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26일 밤 9시 30분)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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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최강 여성 보컬 24인의 불꽃 튀는 대결이 계속된다.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으로 편성을 앞당겨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최근 '트로트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지원이가 '라스트 싱어'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진 무대에선 '베사메무쵸'를 선곡해 매혹적인 탱고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육상 유망주였다가 가수로 꿈을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가수가 되기로 하면서 부녀 사이에 마음의 벽이 생긴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쏟기도 한다. 지원이는 "늘 외면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많이 외로웠다"며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한다. 지원이의 농염한 무대부터 가족을 향한 애끓는 마음, 가수로서의 애환까지 담은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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