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n번방' 닮은꼴 수두룩?…'고담방' 운영한 '와치맨'은 재판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n번방의 전 운영자인 '와치맨'은 지난해 9월 이미 구속돼 지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와치맨은 n번방과 닮은꼴인 고담방을 운영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 지난달 추가로 기소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n번방을 모방한 대화방을 만든 10대 등 4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대체 이런 곳이 얼마나 더 있는지 전면적인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