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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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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장혁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최장혁 전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이 23일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인천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공항경제권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중요성과 현안인 수도권쓰레기 대체매립지 마련, 상·하수도 관리체계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드는 소명을 인천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조직위 사업본부장으로 인천과 인연을 맺어 대회 흥행과 마케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울산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주미 워싱턴 주재 총영사,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을 역임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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