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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민생당, 지역구·비례후보 공천신청 마감…공관위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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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손학규 전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차지연 기자 = 민생당이 23일 4·15 총선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청을 마감해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안병원)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전 대표는 서울 종로 출마설이 돌았으나, 여론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이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손 전 대표는 지난 14·15·16·18대 모두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민생당 공관위는 후보 등록일인 26∼27일 이전에 심사를 완료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일 계획이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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