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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구례 봄꽃 구경 갔던 4명 확진…진해 벚꽃 명소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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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례 산수유마을로 꽃구경을 다녀간 60대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자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군항제로 유명한 창원시는 아예 벚꽃 명소 출입을 완전히 막았습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의 60대 여성 A씨는 지난 18일 구례 산수유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부산과 경남에 사는 초등학교 동창생 4명이 동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