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방역 미흡' 교회 3185곳 행정지도…사랑제일교회엔 '집회금지' 명령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분한 방역조치 없이 예배를 강행한 교회 3천여 곳에 대해 행정지도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현장예배를 하면서 지침을 어긴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를 명령을 했습니다. 해당 교회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습니다.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 공무원들이 사랑제일교회 관계자에게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전달합니다.

"집회금지 명령 서류거든요. 이거 이제 위반하면 불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