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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警, 'n번방' 26만 회원 추적·'공범' 적용 검토…개설자 '갓갓' IP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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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2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이 대화방의 회원이 누구인지도 추적에 나섰습니다. 돈을 내고 대화방에 들어가 각종 성적 행위를 요구했기 때문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의 공범이 될 수 있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백연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찰이 일반 회원들까지 추적하는건 이들도 가해자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내고 입장한 회원은 피해자들에게 각종 성적 행위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