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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수업 방식인 온라인 강의를 오는 4월 5일까지 1주 추가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국제뉴스) 강민석 기자 = 충남대학교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수업 방식인 온라인 강의를 오는 4월 5일까지 1주 추가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이날 23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열고 당초 3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비대면(온라인) 강의’를 1주 추가 연장하여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비대위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택수업 기간을 추가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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