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美 확진 3만5000명 넘어…"뉴욕주 80% 감염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5000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뉴욕주와 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가 중대재난지역으로 지정됐고, 뉴욕주지사는 주민의 80%가 감염될 수 있다며 의료장비 국유화를 주장했습니다.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병상 1000개를 갖춘 미 해군 병원선. 코로나19 치료 투입을 앞두고, 선적 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