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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축제 취소에도…구례로 '꽃구경' 다녀온 60대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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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꽃 축제가 취소됐는데도 꽃 구경을 나선 60대 일행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봄꽃의 명소를 아예 폐쇄했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입니다.

평일 한낮이지만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가 취소됐지만, 발길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