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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신상 공개해라"…'n번방'에 연예인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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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공개해라"…'n번방'에 연예인도 뿔났다

[앵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유통한 사건, 이른바 n번방 사건에 대해 연예인들도 뜨겁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남녀 연예인들은 SNS를 통해 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용의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n번방 용의자 신상 공개 국민 청원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