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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조주빈, 결국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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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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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박사'로 활동하며 잔혹한 성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최근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의 피의자로 구속된 조수빈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했다.

SBS 8 뉴스에 따르면 조주빈은 대학교를 졸업한 2018년 부터 범죄 행각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9월에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BS 8 뉴스'는 "조주빈은 대학시절 성적은 우수했지만 교우관계는 원만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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