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취임.. 융복합기술 개발 적극 투자 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5대 원장에 유제철 전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사진)이 23일 취임했다. 유 원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 대구지방환경청장과 환경부 국제협력관 등을 거쳤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영상중계로 진행됐다.

유 원장은 취임식에서 미세먼지 등 우리 주변의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4차산업 기술과 접목한 융복합 기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녹색산업이 경제 성장동력이 되도록 환경산업체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화학제품을 철저히 관리하고, 환경피해자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주문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