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랜드코리아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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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3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과 부산 3곳의 사업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장 기간은 이달 24일 오전 6시부터 다음 달 6일 오전 6시까지 14일간이다.
GKL 관계자는 "지난 1월 23일부터 사업장 방역 작업과 입장객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직원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교육 등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현 시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결정적 시기라는 인식 아래 휴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소희 기자(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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