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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 올해에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나선다.
다이슨은 19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0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이슨 어워드는 전세계 27개국에서 진행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응모받는다. 제임스 다이슨 재단이 마련했으며, 2004년부터 시작해 2016년부터 국내에서도 병행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최근 4년 이내 최소 한학기 이상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강의를 수강한 대학생 및 대학원 생이다. 오는 9월 17일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이, 10월 15일 국제전 후보작이 발표된다. 11월 19일 최종 우승작과 우승 후보작 등을 발표한다.
올해에는 '지속 가능성' 부문을 새로 추가해 소재나 디자인 공정, 생산방법 등 아이디어도 받는다. 환경 및 사회 문제에 있어 작은 것으로도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디어를 선발하고자 지속가능성 부문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다이슨은 설명했다.
국제전 우승작에는 3만파운드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자가 속한 대학 학부에도 5000파운드를 추가 지원한다. 지속 가능성 부문에는 3만파운드, 국제전 우승 후보작 2팀과 국내전 우승작에도 각각 5000파운드, 2000파운드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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