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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축축.예민…마스크로 자극 받은 피부 진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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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 환경, 세균 잘 번식…피부 트러블 일어나기 쉬워
피부 장벽 지키는 보습 크림, 피부 진정 제품으로 관리해

스포츠서울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현장.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줄지어 있다. 제공|공항사진기자단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는 우리 일상의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마스크 안쪽의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워지고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고려대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는 “마스크 트러블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손으로 피부를 만지지 않고 피부 화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유·수분 균형을 돕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 진정 성분 함유한 제품으로 민감 피부 잠재우기
울긋불긋 손상된 피부에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 효과적이다. 특히 시카 성분의 크림은 트러블 부위에 듬뿍 얹어주면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은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48시간 만에 진정시킨다. 임상 테스트 결과 2주 사용 시 손상된 피부를 94.5%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마데카소사이드 함량을 2배로 늘렸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추출물 50% 및 병풀정량추출물 1000PPM을 추가 처방해 반응이 좋다.

◇ 무너진 피부장벽, ‘보습크림’으로 해결하자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약해진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속 보습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약해진 피부 장벽을 케어할 수 있다.

아토팜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 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독자 개발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준다.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All Green’ 등급의 성분을 사용한 순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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