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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동아오츠카가 KBO리그 공식 음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정운찬 KBO 총재,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류대환 KBO 사무총장, 이진형 KBO 경영본부장,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포카리스웨트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O리그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 20년간 양 회사가 서로 힘이 되며 함께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박찬호 장학재단, 양준혁 야구재단 등 유소년 야구 캠프 후원을 통해 청소년 스포츠 기회 확대와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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