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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박덕흠 의원, 충북 동남4군 총선출마 24일 공식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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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활력을 위한 중단없는 동남4군 만들겠다"

뉴스1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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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미래통합당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24일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옥천 충혼탑을 약식으로 참배한 후 오전 10시 보은군청 군정 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박 의원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충북 옥천 충혼탑을 찾아 호국선열께 참배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어 보은군청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민생 활력을 위한 중단없는 동남4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총선 도전의 각오와 공약을 알릴 계획이다.

그는 출마 선언이 늦어진 점에 대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데,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산적한 국정 현안을 남겨둔 채 선거운동에 임할 수 없었다"라며 "지금은 선 군민안전 후 선거운동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지난 6일부터 11일째 동남 4군 구석구석을 돌며 코로나19 퇴치 방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대규모 출정식을 생략하고 박덕흠TV(유튜브방송)와 SNS(페이스북) 실시간 방송 등 온라인을 통한 선거운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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