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것이 전우애'…동료 부친 위해 헌혈한 공군 1전비 병사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 공군 제1전투비행단 216정비중대 장병들이 23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헌혈의 집에서 혈소판 헌혈을 마친 뒤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1전비 관계자는 "같은 중대 소속 이치헌 병장 아버지의 간 이식 수술에 혈소판 혈액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30명이 넘는 장병들이 헌혈을 지원했고 이 중 6명이 대표로 헌혈했다"고 전했다.(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2020.3.23/뉴스1
s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