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제공을 홍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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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인터넷(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LG유플러스가 첫 선을 보인 U+tv 아이들나라는 최다 영어 브랜드 제휴 및 최다 독점 제휴를 통해 가장 많은 영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고객만족도 1위 유아전용 IPTV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는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 혜택 확대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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