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야산서 불…임야 1㏊ 소실(종합)

(양평=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3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도 양평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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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림청은 헬기 4대와 산불 전문진화대 60여명을 투입한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3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임야 1㏊가량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방지대책본부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해 산불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림 인근에서 불씨를 다루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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